삽질하는플머

LNUM 패치가 적용된 arm-wince 용 루아 5.1.4

탐구생활/Lua

LNUM 패치가 적용된 루아 5.1.4 의 arm-wince 용 바이너리 이다.
컴파일러는 CeGCC 의 arm-mingw32ce 를 사용했다.

루아의 표준 라이브러리 중 io, os, loadlib 세 가지는 빼 버렸다.
따라서 io.open(), os.date(), package.loadlib() 등의 함수는 사용할 수 없다.
wince의 C런타임에 tmpfile() 같은 표준 C함수가 없기 때문에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일단은 제거 빼 버렸는데, 사실 루아를 쓸 때 표준 라이브러리 의존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필요하면 글루함수로 만들어 추가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솔직히 루아는 테이블만 있으면~~~)


이제 이 라이브러리를 라자루스에 붙여볼까나~~~



 


2009.3.20
 
실수값에 float, 정수값에 int32 를 사용하는 버전.
luac.exe 를 사용해 컴파일한 바이트코드는 서로 다른 설정을 가진 루아 모듈 사이에서 호환되지 않는다.
따라서 동일한 설정으로 컴파일된 윈도32용 바이너리도 함께 넣어 두었다.

arm-wince 에는 표준 라이브러리 중 base, table, string, debug 만 포함되었다.
가급적 math는 집어넣으려 했지만, float모드로 사용할 때 발생한 atanhf 의 링크에러를
풀지 못했다. 따라서 필요하다면 글루함수로 만들어 제공해야 한다.


VCL for PHP 를 우분투 8.10 서버에 올려보자.

탐구생활/WEB 관련
VCL for PHP 는 PHP가 구동되는 곳이면 OS를 가리지 않고 동작한다. 뭐 당연한가??
아무튼 요새 잘 써먹고 있는 우분투 8.10에 이 물건을 올려보자.

우분투 서버는 8.10 버전이고 LAMP로 구성되어있으며 웹페이지 루트는 /var/www 이다.

Delphi for PHP로 만든 어플을 "배포마법사"를 써서 뽑아내 보면 어플 디렉토리 밑에 /vcl 이 생기고 여기에 VCL for PHP 중 필요한 파일들이 설치되는 구조이다. 그러나 어플리케이션마다 이렇게 /vcl 이 따라붙는다면 별로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다. 구글신에게 빌어보니 다음과 같은 신탁을 내려주시네.

http://www.thecodecave.com/article366


일단 다운로드부터 받고



압축 풀고 /var/www 로 옮겨둔다.

# tar -xzf vcl_for_php2_1.tar.gz
# mv vcl /var/www/


웹페이지 루트에 vcl-bin 이라는 심볼릭 링크를 걸어준다.

# cd /var/www
# ln -s vcl vcl-bin


Delphi for PHP
에서 적당한 예제를 만들어주고 메뉴에서 Tools -> Deployment Wizard 를 선택해 배포할 PHP파일들을 뽑아낸다. 이 때 따라붙는 VCL은 신경쓰지 말고 배포 디렉토리에 생겨난 파일만 옮겨오면 된다.

새로 만든 예제를 /var/www/appls/test 에 올렸다고 예를 들면 이제 이 디렉토리로 가서 아까 풀어둔 vcl 디렉토리에 대한 심볼릭 링크를 걸어주자.

# cd /var/www/appls/test
# ln -s ../../vcl vcl


이제 접속해서 테스트 해 보면 짜잔~~ 아까 만들었던 예제가 우분투 서버에서도 잘 돌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컴퓨터에 그래픽용 어플이라고는 그림판밖에 없어서... 스샷은 다음 기회에...)


VCL for PHP

탐구생활/WEB 관련
작년쯤에 코드기어의 Delphi for PHP 발표회에 다녀왔던 기억이 난다.
사실 오래간만에 반가운 얼굴들이나 보러 갔던거고 발표회 자체는 뭐 그런게 있나보다 하고서 완전히 잊어먹고 있었는데...

KLDP에 흡혈양파님이 올려두신 글을 뒤늦게 읽어보게 되었고, Delphi for PHP에서 사용하는 VCL for PHP 가 오픈소스로 개발중이라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것도 무려 LGPL로...

사실 윈도에서 돌아가는 게임을 만드는 나 같은 사람은, 깊은 우물에 갇혀 주위를 둘러보지 못하고 살아가곤 한다. 게다가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짜다가 서버를 맡고 있으니 더더욱 그러하다. 수많은 연장들이 널려있는 작업장에서 드릴로 뚫어야 할 구멍을 십자드라이버 하나 들고 잘났다고 하는 꼴이란... 그러다 cygwin 같은 물건을 만나면 문화적 충격을 받고 이렇게 블로그질이나 하는 것이고...

쉽게 말해 동생이 졸업논문 쓴다고 설문조사 웹페이지를 만들어달라고 하면? 액티브엑스부터 떠올리는 화상인 게지. 뭐 덕분에 생전 처음 PHP와 MySQL을 가지고 놀아봤지만...

아무튼 이 물건은 델파이의 VCL을 그 느낌 비슷하게 PHP로 완전히 바꿔놓은 녀석이다. 홈페이지는 여기고 예제는 여기에 있다. 폼도 있고 버튼도 있고 메뉴도 있다. 완전이 깜놀...

게임 운영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 때, 이거만한 해법이 또 있을까... 게다가 그 자체로 멋진 IDE인 Delphi for PHP의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274.00. 우와~~ 멋진데~~~~ (그건 그렇고 만수횽아~ 환율 좀~~)

물론 국내가격은 좀 세다. 580.800원. 환율 문제도 있겠지만, 오래 전 터보델파이의 악몽이 떠오른다. 흑흑흑~~~

뭐 30일 트라이얼이 있으니 맛보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 게다가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PHP가 설치된 곳이면 OS를 가리지 않고 실행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듯...

SSHD 연결시 나타나는 메시지 변경하기

탐구생활/CYGWIN

SSHD 접속시 나타나는 메시지를 변경하려면 /etc/motd 파일을 수정하면 된다.

http://www.crucialp.com/resources/tutorials/secure-server-securing/creating-welcome-message-ssh-logins.php

리눅스도 마찬가지. ^^

우분투 8.10부터는 이 메시지 변경을 update-motd 라는 놈이 해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할 것.

http://www.ubuntugeek.com/how-to-change-message-of-the-day-motd-in-ubuntu-server.html


=================

2010.8.19
-----------
박병익님이 소개해주신 윈도용 OpenSSHD 설치 프로그램.
http://sshwindows.sourceforge.net/

PuTTY를 Cygwin의 터미널로 사용하기

탐구생활/CYGWIN

씨그윈에 SSHD를 올리고 PuTTY로 접속하는 것은 꽤나 괜찮은 방법이다.
다만 매번 암호를 입력하거나 키를 교환 해 두어야 하는 삽질이 필요하다.

이게 싫을 때... 아예 PuTTY를 Cygwin의 터미널로 쓰는 방법이 있었다. 나 뭐한거지...

http://code.google.com/p/puttycyg/

단축아이콘을 만들고 실행파일 파라미터에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PuTTY.exe -cygterm /bin/bash --login -i

PuTTY를 씨그윈의 터미널로 사용할 수 있다. 햐~~

설정파일을 읽어서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예) black.reg 설정을 읽어 CygWIIN 터미널 열기
    PuTTY.exe -load black -cygterm /bin/bash --login -i
출처: http://vany.tistory.com/entry/PuTTYcyg-PuTTY-as-a-CygWIN-Terminal